아이스크림 처럼 흘러내리는 주식과 코인 긴급 점검

아이고, 미국주식과 코인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라면 핥기라도 할텐데...ㅠㅠ

 

 

미국주식은 손절 타이밍을 놓쳐서 일단은 지켜보고만 보고 있습니다.

환율이 1200원이 넘어서 추가 매수도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1월 16일까지는 아래와 같이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 앵커 프로토콜 ANC-UST LP 예치 (문제발생)
• 앵커 프로토콜 ANC 예치 
• Stader 루나 스테이킹
• LOOP Finance ANC-UST LP 예치
• KRONOS 스테이킹
• 비트프론트 LINK 코인 예치
• 크립토닷컴 비트코인/이더리움 예치
• 미국주식 (-10%)

 

안전하다고 생각한 앵커 프로토콜에 비중을 많이 두었는데, 앵커 가격과 APR이 볼 때마다 하락했습니다.

느낌이 안좋아서 찾아보니, 이전과 같은 APR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앵커 가격도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서에 있다고 하는데... 백서를 안보니 이런 문제가 있네요.

 

앵커 가격 (기간 : 1개월)

 

일드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일드 수량입니다. 이게 바닥나면 이자를 못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전문가분들께 맡깁니다...

 

 

부랴 부랴 조정을 했습니다. 

 

• ANC Protocol : 1/18일 전량 출금 (ANC-UST LP) → UST로 Deposit (APY 약 19%)
• LOOP Staking : 출금
• KRONOS : 90% 출금 (수익실현) → KLAY로 바꿔서 예치 
• LUNA Staking : 유지
• 라인 LINK Staking : 유지
• 크립토닷컴 Staking : 유지 (BTC, ETH, SOL, MATIC, AVAX) - 3개월 예치라 어쩔수 없음
• 미국주식 : 유지 (-12%)
• 한국주식 : 예정 (ETF)

 

 

KRONOS 출금 

 

12/15 : 1차 매수

12/16 : 2차 매수

12/18 : 3차 매수

01/18 : 매도 (90%)

 

 

12월 15일 ~ 18일 매수 가격 대비 많이 하락했지만, 1월 중순까지 수백만 퍼센트의 이율로 KRONOS 수량이 증가했습니다. 증가한 수량이 하락한 단가를 보충해주었습니다.

 

1월 중순쯤, TVL과 스테이커 숫자가 급격히 늘었고, 이율도 수십만 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급격하게 증가해서 욕심내지 말고 이쯤에서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천만원 정도의 수익 실현을 하였고, 추가 상승에 대비하여 10%는 남겨두었습니다.

현재는 이률이 낮아지고 KRONOS 가격 하락으로 1월 중순 대비해서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클레이스왑에서 KLAY로 바꾸고, 클레이시티 민팅을 위해 1,500개 클레이는 남겨두고 나머지는 현금화하려고 거래소로 옮겼습니다.

 

크립토닷컴에는 SOL, MATIC, AVAX 를 3개월 기간으로 예치했습니다.

BTC, ETH 가격하락으로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달러지수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3월부터 금리를 올리고, 하반기에는 양적 축소를 한다고 합니다.

돈놀이 그만하고 노동을 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코스피는 1월 내내 빠지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금리를 올려서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나봅니다.

 

 

일단 작년에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사상 최고치라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상반기에 미국 금리 올리고, 공급망 문제 해결,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기대가 되면, 환율이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되면 다시 코스피가 올라가겠죠... 맞나요? ㅠㅠ

 

주린이라 잘 모르지만,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긴 지금은 미국주식 사기가 어렵고, 기회를 바서 코스피 ETF를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분할 매수할 ETF는 KODEX 200TR과 KODEX 반도체입니다.

오늘 각각 2.94%, 4.35% 상승했고, 코스피는 1.87% 상승했습니다.

 

 

KODEX 200TR

 

 

KODEX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