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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경제/주식

미국 배당주 종목 교체 (배당률만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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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경자 (경제적 자유) 입니다. 

생각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최근에 유에스스탁 장우석 본부장님이 출연한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종목 추천
  • 매출, EPS 추세 및 목표주가(consensus)와 현재 주가의 괴리를 확인
  • tipranks.com - 배당 일정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 유망 종목 추천 : EPAM
  • 유망 ETF 추천 : DRIV, IHI, BLOK, MILN

 

추천해주시는 배당주 종목이 제 포트하고 달랐습니다.

 

  • 나 : AT&T → 장우석 본부장님 : VZ (버라이즌)
  • 나 : KO (코카콜라) → 장우석 본부장님 : PEP (펩시)

 

배당률이 높은 AT&T가 더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장우석 본부장님은 VZ를 추천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KO 대신 PEP를 추천하셨습니다.

 

배당률이 높은 이유가 주가가 낮아져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래 그래프는 2016년 8월에 AT&T에 백만원을 투자한 경우, S&P500 지수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S&P500 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하향하는 추세가 있습니다. 5년간 배당을 받더라도 원금 손실이 발생합니다.

 

AT&T (2016년 8월 ~ 2021년 8월)

 

VZ (버라이즌)에 마찬가지로 2016년 8월에 백만원 투자 후 5년이 지난 성과입니다. AT&T와 마찬가지로 S&P500 지수 보다 못하는 성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상승 추세도 없지만 AT&T처럼 하향 추세도 없는 것 같습니다. 원금을 지키면서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VZ (2016년 8월 ~ 2021년 8월)

 

PEP (펩시)와 KO (코카콜라)에 각각 1백만원을 2016년에 투자하고 5년이 지난 결과 입니다. 둘다 S&P500 지수보다 성과에 미치지 못합니다. 2020년이 지나면서 PEP (펩시)의 투자결과가 KO (코카콜라)를 앞서기 시작합니다.

 

S&P500 > PEP > KO

 

3M (MMM)의 투자 결과 입니다.

 

MMM

 

알트리아 그룹 (MO)의 투자 결과입니다.

흡연률과 관련 규제가 급격하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포트에 편입했는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S&P500 지수와 성과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MO

 

장우석 본부장님의 월 배당주 추천 종목입니다.

 

  • 1월 4월 7월 10월 : CISCI, KMB, PEP, WMT
  • 2월 5월 8월 11월 : ABT, APPL, PG, VZ
  • 3월 6월 9월 12월 : JNJ, MCD, MSFT, UPS

 

미국 배당주 포트를 높은 배당률만 보고 구성하였습니다. 주가가 낮아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부분은 간과하였습니다. 정기적으로 포트를 관찰하여 종목 교체, 비중 축소 등을 해야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포트를 아래와 같이 변경했습니다.

 

  • 제외 : 3M, ABBV, AT&T, JPM, KO, MO, PFE 
  • 유지 : JNJ, VZ, ARCC, O, STAG 
  • 신규 : ABT, KMB, PEP, UPS

 

 

성장주는 아래 종목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 NVDA, BAC, EPAM, MSFT, AAPL, NEE

 

잘 모르는 분야는 ETF로 투자 예정입니다.

 

  • IHI, DRIV, BLOK, MILN

 

장우석 본부장님 유투브를 보고 포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준비하신다면 장우석 본부장님 출연한 영상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