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최신 뉴스 모음: 월가, 더 빠르고 큰 금리 인하 예상

 

화이자 주가, 올해 50% 하락

•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매출 감소, 비용 증가, 실적 전망 부진

•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매출 급감

• 코로나19 항바이러스치료제 ‘팍스로비드’ 재고 폐기 → 56억달러대 비용 발생

• 3분기에는 순손실 기록

• 올해 화이자의 매출 전년보다 41.5%, 순이익은 71% 감소 예상

✅ 현재 배당률 6.28% → 배당 삭감 위험은 없을까? 

 

월가, 더 빠르고 큰 금리 인하 예상

• 연준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르고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

• 씨티그룹: 연준이 내년 7월에 금리 인하에 돌입해 총 100bp의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

• 바클레이즈, JP모건, BofA, 블랙록, 골드만삭스, UBS 등은 각각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인하 규모는 75bp에서 200bp 사이로 다양

✅ 현재 미국 금리 5.5%에서 1% 내려도 4%대인데, 저금리는 아니고 중금리가 지속 될 듯... 

 

2024년 유통업체 전망은 흐림

• 부정적: 고물가, 고금리, 가계부채 등 거시경제 악화, 소비심리 위축

• 특히 오프라인 중심 유통 기업 부정적: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과의 경쟁

•  운영 효율화 정책의 효과: 유통업체들은 매입 경쟁력 강화, 물류 효율화, 점포 리뉴얼, 특화매장 전환 등 운영 효율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원가 부담 절감과 마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3사의 기능을 통합하는 물류 및 구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쿠팡 때문에 마트에 갈 일이 없어. 과거에는 오프라인이 중심이고 IT는 지원이었는데, 지금은 주객이 바뀐 것 같다. 온라인이 중심이고 오프라인은 차별화 전략의 일부인 것 같다. 시장규모는 오프라인이 더 크다고 하는 것 같던데... 

 

첨단로봇 분야, 투자 확대 2030년에 20조원 시장규모로 키운다

•  투자 확대: 2030년까지 첨단로봇 분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해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고, 전문인력과 전문기업도 육성한다.
•  로봇 보급: 전 산업 영역에 로봇을 100만대 이상 보급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
법제도 개선: 지능형로봇법을 전면 개편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건설해 로봇 개발과 시험을 지원한다.
•  민관 협력: 로봇 제조기업, 부품기업, 지원기관 등 11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개발, 시장창출, 표준화 등에 협력한다.

✅  어떤 기업들이 유망할까?

주택 전세/매매 소비심리 하락

•  전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 하락: 전월 대비 3.9포인트 하락하며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 전세시장은 매매시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하락: 전월 대비 9.2포인트 하락한 101.9로 2개월 연속 내렸다. 수도권은 비수도권보다 높았지만 낙폭은 비수도권보다 컸다.
•  주택과 토지를 합산한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하락: 전국 97.1로 8개월 내 최저치를 나타냈다.
•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 지수: 0~200의 지수로 표현하며 0~94는 하강, 95~114는 보합, 115~200은 상승 등 세 가지 국면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