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건축 시공사 선정 지연 이유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는 완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1순위 청약이 5월 8일에 있었는데요, 국민평형 전용 84제곱미터(32평)의 분양가가 약 10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이날 1순위 청약에서 422가구를 모집하는데 4,422명이 신청하면서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 때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고금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후에 자재비, 공사비 등이 올라가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어 현재는 재건축 시공사 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올해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59곳 중 52곳이 유찰되었습니다. 일부 대형 건설사는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아니면 검토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재건축 단계와 시공사 선정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