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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경제/암호화폐

보유 코인 비중 검토 & 조정(비트코인 이더리움 APE NEAR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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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크립토닷컴, 넥소, 하루, 댈리오, 비트프런트, 업비트 등에 분산 예치하고 있습니다. 분산 예치하다보니 코인의 비중이나 금액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정리를 해봤습니다.

 

코인은 여유돈으로.

코인 투자를 하면서 변동성에 조금은 둔감해졌습니다. 7 ~ 8 프로 정도는 하락해도 크게 걱정이 안됩니다. 아직 진짜 하락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변 지인은 90% 원금 손실 상태에서 4년 정도를 견뎌내서 원금 회복을 넘어 꽤 많은 수익 실현을 했다고 합니다. 급하지 않은 여유 돈으로 투자해서 견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코인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수익금으로 투자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편한 투자 방법.

저는 시세 예측을 잘 못하고 급등 코인을 골라낼 재주도 없어서 유망 코인 몇 종목을 장기로 분할 매수하여 모아가고 있습니다. LUNA 코인을 4만원 쯤 매수하여 10만원 정도에 매도하여 수익을 거뒀지만 이후에 13만원까지 추가 상승을 했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에 UST-ANC 페어로 예치하여 50%가 넘는 연이율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주단위로 수익금을 출금하여 다른 코인에 재투자를 했습니다. KRONOS 디파이에 초기에 들어가서 고점에 팔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타 목적으로 거래를 했을 때는 손실을 많이 봤습니다. 코인 단톡방에서 정보를 보고 매매도 했지만 손실이었습니다. 단타로 코인을 매수하면 그날 매도해야지 안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서 잠이 쉽게 안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단타는 하지않고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코인을 장기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트코인은 6% 정도, 이더리움은 7% 가까이 빠졌습니다. 뭐, 이제는 이런 하락쯤은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기로 보고 수량을 늘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유 코인 비중.

보유 코인들의 비중입니다. 넥소, 크립토닷컴, 댈리오, 하루, 비트프런트, 앵커프로토콜 등에 코인을 예치하고 있어서 언젠가는 정리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비트코인은 여러 거래소에 분산 예치되어 어느 정도 비중인줄 몰랐는데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합하면 31% 비중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UST와 USDT가 46%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 코인 비중이 78% 입니다. 거래소 코인 NEXO와 CRO가 8% 정도, 나머지 코인들이 15% 정도 입니다. 

 

 

간편 구분 요약.

코인을 구분해서 더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장기보유와 거래소 코인 비중은 그대로 두고 스테이블 코인과 RISK 코인의 비중을 조정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RISK로 분류된 코인의 비중이 작습니다. 앞으로는 매월 이렇게 정리해야겠습니다. 장기보유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링크 코인입니다. RISK로 분류한 코인은 APE, AVAX, MATIC, NEAR, SOL, MATIC 입니다. RISK로 분류한 코인도 투자자에 따라 위험으로 분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구분은 저의 편의상 장기보류 외에 코인을 전부 RISK라고 했습니다.

 

 

RISK 코인 비중 상향 (7% → 15%).

스테이블 코인의 비중을 낮추고 RISK 코인의 비중을 15%까지 올려야겠습니다. APE와 NEAR 코인을 추가해야 겠습니다. APE 코인은 어제 하락했지만 오늘 절반정도 회복을 했습니다. 거래량도 점차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APE
NEAR